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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뢰 폭발|25사단 DMZ 3명 부상·북한 지뢰 가능성

by 임팩터 2026. 9. 22.

2026년 9월 21일 육군 25사단 관할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추정 사고를 정리합니다. 수색로 개척 중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1명은 발목 절단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지뢰 가능성이 제기된 이유와 합참의 공식 입장, 부상자 상태, 폭발물 출처 조사 등 현재 상황을 확인된 사실 중심으로 알아봅니다.

지뢰 폭발 25사단 DMZ

사고는 9월 21일 오전 10시 50분께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육군 25사단 관할 군사분계선, 즉 MDL 이남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간부 3명이 미상의 폭발로 다쳤습니다.
당시 장병들은 DMZ 안에서 수색로 개척 작전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수색로 개척은 단순히 풀을 제거하고 길을 만드는 작업과는 다릅니다.
지뢰나 불발탄 같은 위험물을 확인하면서 장병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통로를 확보해야 하는 임무입니다.
수풀이 자라거나 지형이 변하면 기존 통로를 정비해야 하고, 필요하면 새로운 길을 확보하기도 합니다.

이번 폭발 사고 역시 이런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졌습니다.
정확한 폭발물 종류는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군 당국은 지뢰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간부 3명 부상 상태는 어떻게 알려졌나

이번 사고로 육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부상자는 대대장인 중령 1명과 중사 2명으로 전해졌으며, 이 가운데 중상을 입은 2명은 응급헬기로 국군수도병원에 긴급 후송됐습니다.

부상 간부 가운데 1명은 발목이 절단되는 큰 상처를 입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보도된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부상자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나머지 부상자와 함께 작전에 참여했던 장병들도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받도록 조치됐습니다.

DMZ 안이라는 장소의 특성 때문에 후송 과정에서도 유엔군사령부와의 협조가 이뤄졌습니다.
군은 응급헬기를 투입해 중상자를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구분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 확인 상태
발생 장소 육군 25사단 관할 서부전선 DMZ, MDL 이남 확인
피해 규모 군 간부 3명 부상 확인
중상 상황 1명 발목 절단 부상 등이 알려짐 보도 확인
폭발 원인 지뢰 폭발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 조사 중
북한 지뢰 여부 북한군 매설·유실 가능성 등이 거론됨 미확정
현재 상황 부상자 치료 및 사고 원인·폭발물 종류 조사 진행 중

북한 지뢰 가능성이 나온 이유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폭발한 물체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입니다.
북한은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뒤 2024년부터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지뢰 매설을 포함한 이른바 국경선화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런 배경 때문에 이번 25사단 사고 직후 북한과의 연관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사고 지역이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 사이 MDL 남쪽에 조성한 것으로 알려진 지뢰지대 인근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군이 설치한 물체인지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주장은 북한 지뢰가 사고 원인으로 확인됐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합참은 해당 사고 지점이 국회에서 거론된 지형 변화 지역과는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뢰 출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폭발물의 출처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군 당국은 우리 군이 과거 설치한 지뢰, 북한 지역에서 유실돼 이동한 물체, 북한군이 설치한 지뢰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 이번 폭발 사고를 북한의 고의적인 도발로 단정하는 것은 확인된 사실보다 앞서가는 해석이 됩니다.
합참과 유엔군사령부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폭발물 종류 등을 조사하고 있으므로 조사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뢰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위험할 수 있고 집중호우나 지형 변화로 기존 위치에서 이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북한 지역에서 유실된 물체가 내려왔을 가능성이 하나의 경우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2015년 목함지뢰 사건과는 무엇이 다른가

이번 소식이 전해지면서 2015년 발생했던 목함지뢰 사건도 다시 언급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내려와 목함지뢰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고, 우리 군 하사 2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25사단 사례는 아직 성격이 다릅니다.
3명의 간부가 부상했다는 점과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있었다는 사실은 알려졌지만, 누가 설치한 것인지까지 밝혀진 상태는 아닙니다.
북한 지뢰 가능성은 조사 대상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비무장지대에서 비슷한 위험이 최근에도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2025년 11월에도 경기 파주 서부전선 DMZ에서 지뢰 폭발로 장병이 부상을 입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북한의 도발로 확인된 사례를 기준으로 보면 2015년 목함지뢰 사건 이후 별도의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확인해야 할 핵심

9월 22일 현재 보도를 종합하면 군 당국이 확인해야 할 핵심은 폭발물의 정확한 종류와 매설 또는 유입 경위입니다.
25사단 DMZ 수색로 개척 과정에서 간부 3명이 다친 사실과 지뢰 폭발 가능성은 확인됐지만 북한군이 직접 설치한 것인지는 아직 결론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상자들의 치료와 회복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는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발목 절단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간부가 있어 장기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번 지뢰 폭발 사고를 이해할 때는 ‘확인된 사실’과 ‘제기된 가능성’을 분리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5사단 관할 DMZ에서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은 확인됐고 군은 지뢰 가능성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과 직접 연결할 근거는 아직 조사 단계인 만큼, 현재 상황에서는 합참과 유엔군사령부의 후속 조사 결과가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

FAQ

Q. 25사단 DMZ 지뢰 폭발 사고는 언제 발생했나요?

2026년 9월 21일 오전 10시 50분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소는 육군 25사단이 관할하는 서부전선 DMZ의 군사분계선 이남 지역입니다.
당시 장병들은 수색로 개척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Q. 부상당한 간부 3명의 상태는 어떤가요?

간부 3명이 다쳤으며 중상자들은 응급헬기로 국군수도병원에 후송됐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발목이 절단되는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보도에서는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Q. 북한군이 설치한 지뢰가 폭발한 것인가요?

현재까지 그렇게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북한군이 매설한 물체일 가능성, 북측에서 유실돼 이동했을 가능성, 과거 우리 군이 설치한 지뢰일 가능성 등이 조사 대상입니다.
군 당국은 폭발물 종류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Q. 북한 지뢰 가능성이 거론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북한이 2024년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지뢰 매설 등을 포함한 국경선화 작업을 진행해 온 배경이 있습니다.
유용원 의원은 이번 사고 지점이 북한군 지뢰지대 인근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습니다.
다만 합참은 사고 장소가 거론된 지형 변화 구역과는 거리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북한군 지뢰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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