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승 키움 계약 소식을 정리합니다. 계약금 16억원으로 KBO 신인 역대 최고액을 기록한 이유와 뉴욕 양키스 등 MLB 제안을 거절한 이유, 부산고 오타니로 불리는 이유와 나이·키·프로필을 알아봅니다.
하현승 키움 계약 16억, 역대 최고액
키움 히어로즈는 10월 7일 하현승과 계약금 16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현승은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이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선수입니다.



16억원이라는 금액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KBO 신인 계약금 기록을 새로 썼기 때문입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06년 한기주가 KIA에 입단하면서 받은 10억원이었습니다. 하현승은 이를 6억원이나 뛰어넘으며 20년 만에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순위 | 선수 | 구단 | 계약금 |
| 1위 | 하현승 | 키움 | 16억원 |
| 2위 | 한기주 | KIA | 10억원 |
| 3위 | 장재영 | 키움 | 9억원 |
| 공동 4위 | 임선동 | LG | 7억원 |
| 공동 4위 | 김진우 | KIA | 7억원 |
| 공동 4위 | 유창식 | 한화 | 7억원 |
| 공동 4위 | 박준현 | 키움 | 7억원 |
키움은 단순히 전체 1순위라는 이유만으로 16억원을 책정한 것은 아닙니다.
하현승의 현재 기량과 성장 가능성,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능력, 해외 진출 대신 KBO를 선택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하현승 16억 계약에 오타니 사례 참고
흥미로운 부분은 키움이 계약금을 결정하면서 오타니 쇼헤이의 일본프로야구 입단 당시 사례까지 참고했다는 점입니다.
하현승 역시 고교 시절부터 투수와 타자로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 '부산고 오타니', '한국의 오타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키움은 최고의 선수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겠다는 원칙을 세우고 기존 KBO 계약뿐 아니라 다른 종목까지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투타 겸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인 오타니가 고교 졸업 후 일본프로야구 닛폰햄에 입단할 당시의 계약 규모도 검토했습니다.
결국 기존 KBO 최고액을 조금 넘어서는 수준이 아니라 16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이 결정됐습니다.
하현승 MLB 양키스 거절 이유
하현승에게는 KBO만 선택지가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하현승을 주목했고, 특히 뉴욕 양키스가 약 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럼에도 하현승은 미국 직행 대신 KBO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하현승은 자신의 원래 꿈이 한국 프로야구 팬들 앞에서 뛰는 것이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먼저 KBO리그에서 실력을 쌓고 국내 팬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 뒤 더 큰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키움 역시 해외 진출 기회를 뒤로하고 국내 무대를 선택한 하현승의 결정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당장 MLB로 향하지 않았다고 해서 메이저리그 도전 자체를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키움에서 성장한 뒤 향후 해외 무대에 도전할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습니다.
하현승 부산고 오타니라고 불리는 이유
하현승에게 '부산고 오타니'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투타 겸업 때문입니다.
왼손 투수이면서 타석에서도 강한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고교 무대에서 투수로는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졌고, 올해 14경기에서 45⅔이닝을 소화하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39, 77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타자로도 24경기에서 타율 0.383, 3홈런, 21타점, OPS 1.088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국제대회에서도 존재감이 컸습니다.
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결승전을 포함해 3경기에 등판해 3승을 기록했고,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투수와 타자 중 한쪽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양쪽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 하현승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하현승 프로필 나이·키·학교



| 이름 | 하현승 |
| 나이 | 18세 |
| 출신 학교 | 부산고 |
| 신장 | 195cm |
| 투타 | 좌투좌타 |
| 포지션 | 투수·야수 |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
| 드래프트 |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
| 계약금 | 16억원 |
| 별명 | 부산고 오타니·한국의 오타니 |
| 특징 | 투타 겸업 |



195cm의 큰 키도 하현승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프로 입단 전부터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만큼 키움이 프로 무대에서 실제로 투타 겸업을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지도 관심 포인트입니다.
하현승 유퀴즈 출연도 화제
하현승은 10월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하며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방송에서는 MLB의 러브콜을 뒤로하고 한국 프로야구를 선택한 이유와 야구에 대한 생각 등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뉴욕 양키스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키움과 역대 최고액 16억원 계약 소식까지 발표되면서 하현승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제 관심은 프로 첫 시즌으로 향합니다.
역대 최고 계약금을 받은 신인이라는 부담감 속에서 하현승이 키움에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그리고 '부산고 오타니'라는 별명처럼 프로에서도 투타 겸업을 이어갈지가 주목됩니다.
하현승 키움 계약 FAQ
Q. 하현승 키움 계약금은 얼마인가요?
계약금은 16억원입니다. KBO리그 역대 신인 계약금 최고액입니다.
Q. 기존 KBO 신인 최고 계약금은 얼마였나요?
2006년 KIA 한기주의 10억원이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하현승이 16억원에 계약하면서 20년 만에 기록이 바뀌었습니다.
Q. 하현승은 왜 MLB에 가지 않았나요?
메이저리그의 제안을 받았지만 먼저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겠다는 본인의 꿈을 선택했습니다. KBO에서 성장한 뒤 향후 더 큰 무대에 도전할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Q. 하현승은 왜 부산고 오타니라고 불리나요?
투수와 타자를 모두 소화하는 투타 겸업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고교 무대에서 투타 양쪽 모두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Q. 하현승은 몇 순위로 키움에 지명됐나요?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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