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KIA 제압, 2차전 승리로 2026 KBO 플레이오프가 1승 1패 원점이 됐습니다. 오승환 삼성 시구 및 삼성 KIA 8-3 경기 결과와 디아즈·최형우 홈런, 후라도 6⅔이닝 2실점 호투, 원태인 등판 이유를 살펴봅니다. 10월 29일 광주에서 열리는 PO 3차전 일정과 다음 경기 관전 포인트까지 정리했습니다.
삼성 KIA 제압, 8-3으로 2차전 승리
삼성은 10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PO 2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날 1차전에서 KIA에 1-5로 패하며 끌려갔지만 곧바로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KIA가 먼저 가져갔습니다.
2회초 카스트로의 2루타에 이어 나성범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KIA가 1-0으로 앞섰습니다.



삼성의 반격은 3회말 시작됐습니다.
김성윤의 안타와 박승규의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구자욱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2-1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디아즈가 올러를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4-1까지 달아났습니다.
1차전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던 타선이 2차전에서는 확실하게 살아난 장면이었습니다.
삼성 KIA 제압 8-3 만든 디아즈와 최형우 홈런
KIA 8-3이라는 최종 스코어에서 눈에 띄는 장면은 두 개의 홈런이었습니다.
디아즈가 먼저 3회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삼성에 확실한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KIA가 추격에 나서자 베테랑 최형우가 해결사로 등장했습니다.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최형우는 이의리의 공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었습니다.



단순한 추가점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만 42세 10개월 11일의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KBO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기록을 새로 작성했습니다.
이날 최형우는 출장과 안타, 타점에서도 포스트시즌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삼성 복귀 후 처음 맞은 가을야구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준 셈입니다.
후라도 6⅔이닝 2실점, 승리의 중심
타선이 터졌지만 삼성 2차전 승리의 또 다른 주인공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였습니다.
후라도는 6⅔이닝 동안 108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 2실점으로 KIA 타선을 막았습니다.
KIA가 여러 차례 출루했지만 큰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했습니다.
후라도는 이번 경기 호투로 포스트시즌 개인 첫 승을 거뒀고 데일리 MVP에도 선정됐습니다.



| 구분 | 삼성 PO 2차전 내용 |
| 경기 결과 | 삼성 8-3 KIA |
| 시리즈 전적 | 삼성 1승 1패 KIA |
| 승리투수 | 후라도 |
| 후라도 기록 | 6⅔이닝 5피안타 2실점 |
| 주요 홈런 | 디아즈 투런·최형우 솔로 |
| 최형우 기록 | PS 최고령 홈런 등 신기록 |
| 다음 경기 | PO 3차전 |
| 3차전 일정 | 10월 29일 오후 6시 30분 |
| 3차전 장소 |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
삼성이 KIA를 8-3으로 제압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타선과 선발이 동시에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1차전에서 안타 2개에 그쳤던 공격력이 반등했고 후라도가 긴 이닝을 책임지면서 불펜 부담도 줄였습니다.
삼성 원태인 등판, 왜 9회에 등판했나
8회가 끝났을 때 점수는 8-3이었습니다.
5점 차였지만 삼성은 9회 마운드에 원태인을 올렸습니다.
원태인은 원래 PO 3차전 선발 후보로 거론됐던 핵심 선발 자원입니다.
그럼에도 박진만 감독은 2차전 승리를 확실하게 끝내기 위해 원태인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원태인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 선택으로 삼성은 1승 1패를 만들었지만 PO 3차전 선발 운용에는 변화가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에서 펼쳐질 다음 승부에서 삼성 마운드를 어떻게 구성할지도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됐습니다.
오승환 삼성 시구
오승환 삼성 시구도 화제였습니다.
오승환이 다시 삼성 라이온즈의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현역 시절 삼성의 뒷문을 책임지며 ‘끝판대장’으로 불렸던 오승환은 시구자로 등장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삼성의 승리를 지켜온 레전드가 다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마운드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짧은 시구였지만 삼성 팬들에게는 오승환의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반가운 순간이었습니다.
PO 3차전 일정, 언제 어디서 열리나
PO 3차전 일정은 10월 29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입니다.
장소는 대구에서 광주로 바뀝니다.
KIA의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됩니다.
10월 28일은 이동일이기 때문에 경기가 없습니다.



하루를 쉰 뒤 삼성과 KIA가 다시 맞붙게 됩니다.
KIA는 3차전 선발로 시라카와 게이쇼를 예고했습니다.
삼성은 원태인을 2차전 9회에 투입한 만큼 다음 선발 카드가 더욱 관심을 받게 됐습니다.
PO 3차전 일정 이후 4차전은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 광주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시리즈가 최종전까지 이어질 경우 5차전은 11월 1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립니다.
1승 1패, 3차전이 더 중요해졌다
삼성 입장에서 2차전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만약 홈에서 두 경기를 모두 내줬다면 광주 원정에서 벼랑 끝 승부를 펼쳐야 했습니다.
KIA 역시 대구 원정에서 1승을 확보한 만큼 나쁜 결과만은 아닙니다.


이범호 감독도 적지에서 1승 1패를 거둔 결과에 의미를 두고 광주에서 다시 승부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제 두 팀 모두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2승이 남았습니다.
PO 3차전에서 승리하는 팀이 다시 시리즈 주도권을 가져가게 됩니다.
삼성 KIA 제압 FAQ
Q. 삼성 KIA PO 2차전 결과는 어떻게 됐나요?
삼성이 KIA를 8-3으로 꺾었습니다.
1차전을 1-5로 내줬던 삼성은 2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었습니다.
후라도가 6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으며 데일리 MVP에도 선정됐습니다.
Q. 최형우 홈런은 어떤 기록인가요?
최형우는 7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만 42세 10개월 11일에 기록한 홈런으로 KBO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신기록입니다.
최형우는 이날 출장과 안타, 타점에서도 최고령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Q. PO 3차전 일정은 언제인가요?
PO 3차전 일정은 10월 29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입니다.
경기 장소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입니다.
28일은 이동일로 경기가 없으며 두 팀은 하루 휴식 후 3차전을 치릅니다.
Q. KIA 3차전 선발은 누구인가요?
KIA는 시라카와 게이쇼를 3차전 선발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2차전까지 1승 1패가 된 만큼 광주 첫 경기가 시리즈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삼성 역시 2차전에서 원태인을 불펜으로 활용한 뒤 다음 마운드 운영이 중요한 변수가 됐습니다.
삼성 2차전 승리로 2026 PO는 다시 원점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KIA를 8-3으로 꺾는 과정에서 디아즈와 최형우 홈런이 터졌고 후라도의 호투까지 더해졌습니다.
이제 승부의 무대는 광주로 옮겨지며, 10월 29일 열리는 PO 3차전 일정에서 어느 팀이 먼저 2승째를 가져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최형우 야구선수|나이·최고령 홈런 안타·포스트시즌 신기록
최형우 야구선수 최고령 홈런 기록을 알아봅니다. 42세 10개월 11일 최형우가 삼성과 KIA의 2026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최형우 나이와 포스트시즌 최고령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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