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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몇부작|최불암·출연진·방영기간·마지막회

by 세상 읽기 2026. 10. 30.

전원일기 몇부작인지 궁금하신가요? 총 1,088부작으로 방송된 전원일기의 방영기간과 최불암 김 회장, 김혜자·고두심·유인촌 등 주요 출연진, 마지막회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전원일기 몇부작

전원일기는 총 1,088부작입니다.

MBC에서 1980년 10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02년 12월 29일 마지막회가 방송됐습니다. 약 22년에 걸쳐 이어진 장수 드라마입니다.

매주 방송되는 드라마를 1,000회 넘게 이어갔다는 점만 봐도 전원일기가 한국 방송사에서 얼마나 특별한 작품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001년에는 방송 1,000회를 맞았고, 최불암은 당시 인터뷰에서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을 연구해야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구분 내용
작품명 전원일기
방송사 MBC
첫 방송 1980년 10월 13일
종영 2002년 12월 29일
방영기간 약 22년
총 회차 1,088부작
최종회 박수할 때 떠나려 해도

전원일기 최불암, 양촌리 김 회장

전원일기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배우 중 한 명이 최불암입니다.

최불암은 작품에서 양촌리의 중심인 김 회장을 맡았습니다.
엄격한 가장의 모습도 있었지만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품는 아버지의 모습이 더 강하게 남았습니다.

김혜자는 김 회장의 부인으로 출연했습니다. 두 배우가 오랫동안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최불암에게는 '국민 아버지', 김혜자에게는 '국민 어머니'라는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최불암은 전원일기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그늘이 넓은 느티나무'에 비유한 적도 있습니다. 가족뿐 아니라 주변 사람까지 품어주는 김 회장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최불암은 2026년 10월 29일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정부는 10월 30일 고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전원일기 출연진

전원일기가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익숙한 출연진의 힘이 컸습니다.

김 회장 가족을 중심으로 일용네와 양촌리 주민들의 이야기가 이어졌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녀와 손주 세대의 삶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됐습니다.

주요 전원일기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우 주요 배역
최불암 김 회장
김혜자 김 회장 부인
정애란 할머니
김용건 용진
고두심 큰며느리
유인촌 용식
박순천 순영
임호 금동
김수미 일용 엄니
박은수 일용

최불암과 김혜자가 중심을 잡았다면 김용건, 고두심, 유인촌, 김수미, 박은수 등은 각자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보면 한 작품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배우들이 20년 넘는 시간 동안 함께했던 셈입니다.

전원일기 방영기간이 22년이나 된 이유

전원일기의 방영기간은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약 22년입니다.

긴 방영기간의 비결은 거대한 사건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다뤘다는 데 있습니다.

농사 문제부터 결혼, 부모와 자식의 갈등, 노부모 부양, 이웃 간 다툼, 도시로 떠나는 젊은이까지 당시 사람들이 실제로 겪을 법한 이야기가 계속 등장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농촌의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회차를 다시 보면 드라마이면서 동시에 당시 한국 사회의 생활상을 담은 기록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등장인물 역시 함께 나이를 먹었습니다.
어린 자녀가 성장하고 부모 세대가 늙어가는 과정이 긴 방영기간 속에 그대로 담겼다는 점도 전원일기만의 특징입니다.

전원일기 마지막회 내용

전원일기 마지막회는 2002년 12월 29일 방송된 1,088회입니다.

제목은 '박수할 때 떠나려 해도'입니다.

마지막회에서는 원동계 대표를 누가 맡을지를 놓고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젊은 세대가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용식도 후보로 거론됩니다.

용식은 아버지인 김 회장에게 다시 회장직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지만, 김 회장은 이제 자신도 물러날 때가 됐다는 생각을 내비칩니다.

결국 마을 사람들의 뜻에 따라 김 회장이 다시 회장을 맡게 됩니다.

화려한 사건이나 극적인 이별로 끝내지 않았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평소와 같은 양촌리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면서 세월과 세대교체를 자연스럽게 담아냈습니다.

22년 동안 일상을 이야기했던 전원일기다운 마지막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원일기가 지금도 기억되는 이유

전원일기는 1,088부작이라는 숫자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한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긴 시간 동안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최불암의 김 회장, 김혜자의 김 회장 부인, 김수미의 일용 엄니처럼 배우 이름보다 배역이 먼저 떠오르는 인물도 많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부모와 자식 사이의 문제나 가족에 대한 고민,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는 지금 봐도 낯설지 않습니다.

최불암의 별세 소식 이후 전원일기를 다시 떠올리는 사람이 많아진 것도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22년 동안 양촌리를 지켰던 김 회장은 이제 한 시대의 드라마 속 인물을 넘어 최불암이라는 배우를 기억하게 하는 대표적인 이름으로 남게 됐습니다.

전원일기 FAQ

Q. 전원일기는 몇부작인가요?
총 1,088부작입니다. 마지막 1,088회가 2002년 12월 29일 방송됐습니다.

Q. 전원일기 방영기간은 언제인가요?
1980년 10월 13일부터 2002년 12월 29일까지 약 22년간 방송됐습니다.

Q. 최불암은 전원일기에서 어떤 역할이었나요?
양촌리의 중심인 김 회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가족과 마을을 이끄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Q. 김 회장 부인은 누가 연기했나요?
배우 김혜자가 연기했습니다. 최불암과 오랜 기간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Q. 전원일기 마지막회 제목은 무엇인가요?
1,088회 '박수할 때 떠나려 해도'입니다.

Q. 전원일기 주요 출연진은 누구인가요?
최불암, 김혜자, 김용건, 고두심, 유인촌, 박순천, 김수미, 박은수, 임호 등이 주요 출연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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