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 전 감독이 15일 오전 6시 41분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뇌출혈로 치료받던 중 별세했습니다. 향년 83세입니다. 백 전 감독은 전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뒤 심폐소생술을 통해 혈압과 맥박을 되찾았지만 위중한 상태가 이어졌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8월 14일 한때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가 생존이 확인돼 '위독'으로 정정됐으나, 15일 오전 별세가 공식 확인됐습니다.
백인천 전 감독 별세 사망 원인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4할 타자로 남아 있는 백인천 전 감독이 별세했습니다. 향년 83세입니다.
백인천 전 감독은 2026년 8월 15일 오전 6시 41분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뇌출혈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백 전 감독은 전날인 14일 오전 6시께 천안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혈압과 맥박이 돌아왔고, 평소 정기 치료를 받아온 단국대학교병원으로 다시 옮겨졌습니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하루 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위중한 상태가 이어졌고 15일 오전 끝내 별세했습니다.
백 전 감독은 과거 네 차례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재활과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별세와 관련한 최신 보도에서는 뇌출혈로 치료받던 중 숨졌다고 전해졌습니다.
백인천 프로필 나이
백인천 전 감독 프로필에서 먼저 확인할 부분은 생년월일입니다.
KBO 공식 선수 기록에는 1943년 11월 27일생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2026년 8월 15일 기준 향년 83세입니다.



여기서는 현재 확인 가능한 KBO 공식 프로필의 1943년 11월 27일을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고인은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국으로 왔고, 경동중과 경동고를 거치며 야구선수로 성장했습니다.
| 이름 | 백인천 |
| 생년월일 | 1943년 11월 27일(KBO 공식 기록) |
| 나이 | 향년 83세 |
| 출신 학교 | 경동고 |
| 주요 역할 | 선수, 감독, 타격 지도자, 해설위원 |
| KBO 소속 | MBC 청룡, 삼미 슈퍼스타즈 |
| 대표 기록 | 1982년 타율 0.412 |
| 기록 의미 | KBO 역대 유일한 시즌 4할 타자 |
| 건강 상태 | 뇌경색 증세 악화로 위독 |
| 현재 상황 | 산소호흡기 착용 후 응급실 치료 중(8월 14일 오후 보도 기준) |
일본에서도 정상에 오른 타자
백인천은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하기 훨씬 전부터 프로 무대에서 활동했습니다.
1960년대 초 일본으로 건너가 도에이 플라이어스를 시작으로 여러 구단에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1975년에는 타율 0.319로 일본 퍼시픽리그 타격왕에 올랐습니다.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에 맞춰 MBC 청룡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역할은 단순한 타자가 아니었습니다.
MBC 청룡의 감독 겸 선수라는 독특한 위치에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0.412로 남은 유일한 4할 타자
백인천이라는 이름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기록이 바로 4할 타자입니다.
1982년 MBC 청룡에서 250타수 103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412로 시즌을 끝냈습니다.
KBO 공식 역대 기록에서도 1982년 수위타자로 백인천의 0.412가 확인됩니다.


그해 성적을 조금 더 살펴보면 71경기에 출전해 103안타, 19홈런, 64타점, 55득점을 남겼습니다.
출루율은 0.502, 장타율은 0.740이었습니다.
KBO 공식 기록에 따르면 1982년 안타와 타율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이 기록의 의미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커졌습니다.
2026년 현재까지 KBO 정규시즌에서 타율 4할 이상으로 시즌을 마친 타자는 백인천 한 명뿐입니다.
프로야구 원년에 세운 0.412가 44년이 지난 지금까지 깨지지 않은 셈입니다.
선수에서 우승 감독으로 이어진 야구 인생
1983년과 1984년에는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KBO에서 남긴 통산 기록은 116경기, 403타수 135안타, 타율 0.335입니다.
홈런은 23개, 타점은 91개로 KBO 공식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현역 생활 이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등에서 감독을 맡았으며, 지도자와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은 1990년 LG 트윈스의 초대 사령탑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일입니다.
이 때문에 백인천 전 감독의 프로필에는 두 가지 굵직한 기록이 함께 남습니다.
선수로서는 한국프로야구 유일의 시즌 4할 타자이고, 지도자로서는 LG의 창단 첫해 우승을 지휘한 감독입니다.
선수와 사령탑 양쪽에서 한국 야구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백인천 부인과 아들
백인천 전 감독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인과 아들 등 가족관계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3년 방송 관련 보도에서 그는 두 차례 이혼을 경험했고 세 아들과 연락이 많이 끊긴 상태라고 직접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보도에는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뒀고, 이후 재혼한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 한 명을 둔 것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첫 번째 부인에 대해서는 2013년 인터뷰에서 재일동포 조영애 씨와 1967년 결혼했다는 내용도 확인됩니다.
아들 의 구체적인 이름이나 현재 직업 등 상세 신상은 널리 확인되는 공식 자료가 부족합니다.
하루 사이 두 번 전해진 별세 소식
백인천 전 감독의 별세 소식은 하루 사이 상황이 달라지면서 혼선이 있었습니다.
8월 14일 오전 백 전 감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면서 한때 별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심폐소생술 이후 혈압과 맥박이 돌아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별세 보도는 ‘위독’으로 정정됐습니다. 백 전 감독은 단국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위중한 상태에서 끝내 회복하지 못했고, 다음 날인 8월 15일 오전 6시 41분 별세했습니다.
이에 따라 8월 14일 보도된 ‘위독’은 당시 상황을 반영한 내용이며, 8월 15일 오전 백인천 전 감독의 별세가 최종 확인됐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백인천 전 감독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FAQ
Q. 백인천 전 감독은 언제 별세했나요?
2026년 8월 15일 오전 6시 41분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83세입니다.
Q. 백인천 전 감독의 사망 원인은 무엇인가요?
최신 보도에 따르면 뇌출혈로 치료받던 중 별세했습니다. 과거에는 네 차례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재활과 투병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Q. 8월 14일 별세 보도가 정정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14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면서 별세 소식이 전해졌지만, 심폐소생술 이후 혈압과 맥박이 돌아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위독’으로 정정됐습니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15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Q. 백인천 전 감독의 장례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 야구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공적을 기려 장례를 KBO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역대 두 번째 KBO장입니다. 빈소는 천안 단국대학교병원에 마련되며 발인은 8월 17일 오전입니다.
Q. 왜 백인천을 4할 타자라고 하나요?
1982년 MBC 청룡에서 250타수 103안타를 기록해 타율 0.412로 시즌을 마쳤기 때문입니다.
프로야구 출범 첫해 세운 기록입니다.
2026년까지 KBO에서 시즌 4할을 기록한 타자는 백인천이 유일합니다.
Q. 백인천 부인과 아들은 어떻게 알려져 있나요?
과거 방송과 관련 보도를 통해 두 차례 이혼과 세 아들에 관한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첫 결혼에서 아들 두 명, 이후 재혼에서 아들 한 명을 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아들의 이름이나 직업 같은 세부 신상은 공개 자료가 제한적이어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은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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