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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두의 AI 무료|출시일·주요 기능·SKT·KT·카카오 서비스 차이

by 세상 읽기 2026. 9. 4.

모두의 AI 무료 서비스와 2026년 연내 출시 일정을 알아봅니다. SKT·KT·카카오가 준비하는 전 국민 인공지능 서비스의 차이와 카카오톡·전화·문자 이용 방식, 민원 신청부터 본인인증·예약·결제까지 이어지는 주요 기능, 무료 이용 범위와 개인정보 보호 내용을 최신 발표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모두의 AI 무엇인가

모두의 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대국민 인공지능 사업입니다.
국산 모델을 기반으로 범용 챗봇과 공공 분야 에이전트를 제공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까지 생활 속에서 쉽게 이용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부는 외산 인공지능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이용 격차를 줄이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챗봇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알려줘”라고 물었다면 답변을 읽고 신청은 사람이 직접 해야 했습니다.
새 체계에서는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찾은 뒤 필요한 민원 절차를 확인하고 실제 신청 단계까지 이어주는 방향으로 개발됩니다.
식당이나 생활 서비스를 찾은 후 예약을 진행하거나 요금을 결제하는 일도 같은 대화 안에서 연결됩니다.

모두의 AI 무료

가장 관심이 큰 부분은 무료 이용 범위입니다.
정부는 필수 기능을 모든 국민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제공하는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GPU 사용량을 넘을 정도로 이용자가 늘더라도 핵심 기능의 무료 원칙은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모든 부가 기능을 제한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는 의미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만드는 고급형이나 맞춤형 상품에는 별도의 수익 모델이 붙을 수 있으며, 기본적인 국민용 기능은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중심입니다.
구체적인 무료 범위와 기업별 추가 상품은 정식 공개 과정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

과기정통부는 8월 28일 SKT, 카카오, KT 3개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9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베타 운영을 거쳐 연내 전 국민 대상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일정입니다.
8월 정부 발표에서도 정식 출시 시점을 2026년 연내로 안내했습니다.

7월 사업설명회 당시에는 12월 정식 출시 일정이 제시됐고, 8월 이후 공식 발표에서는 연내 출시라는 표현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9~10월 베타 운영을 거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뒤 정식으로 선보이는 계획도 공개됐습니다.

9월 4일 간담회에서는 세 회사가 준비한 기능을 영상으로 시연했습니다.
정부는 연내 공개를 위해 공공 시스템 연동을 돕고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대책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식 출시 전에는 각 사업자의 베타 운영을 통해 실제 화면과 세부 이용 절차가 차례로 공개될 전망입니다.

구분 SKT KT 카카오
주요 형태 전화·문자까지 연결하는 실행형 기능 여러 전문 기능을 묶는 ‘이음’ 카카오톡 중심 이용
생활 기능 본인인증·신청·결제 공공·교육·금융·쇼핑 연계 신청·예약·결제
이용 접점 앱·웹·전화·문자 포털·통신·생활 제휴 채널 카카오톡·전화
특징 민원 등 실제 업무 수행에 초점 분야별 국내 모델과 기능 연결 익숙한 메신저 안에서 이용
일정 베타 후 연내 출시 베타 후 연내 출시 베타 후 연내 출시

SKT는 전화와 문자에서도 일을 처리한다

SKT 컨소시엄은 질문에 답하는 단계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필요한 일을 말하면 절차를 파악하고 본인인증, 신청, 요금 결제까지 연속으로 처리하는 형태입니다.
관공서나 생활 업무와 연결되는 민원 과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SKT가 눈에 띄는 부분은 전화와 문자입니다.
앱 설치나 복잡한 화면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기존 통신 수단을 통해 접근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고령층이나 디지털 취약계층까지 이용 범위를 넓히려는 방식입니다.

SKT는 이를 ‘실행형’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단순 정보 검색보다 요청한 일을 끝까지 이어주는 데 무게를 둡니다.
전화나 문자에서 시작한 요청이 실제 신청 절차로 연결되면 기존 챗봇과 체감 차이도 커집니다.
정부가 선정한 세 사업자 가운데 SKT만의 대표적인 접근 방식으로 꼽힙니다.

KT는 여러 전문 기능을 한곳에 연결한다

KT 컨소시엄은 ‘이음’이라는 형태를 공개했습니다.
하나의 범용 도구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 교육, 금융, 쇼핑 등 10여 개 분야의 전문 기능을 한곳에서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실시간 검색을 바탕으로 필요한 영역을 찾아 이어주는 방식입니다.

KT는 운영 플랫폼 ‘토큰팩토리’도 활용합니다.
여러 국산 모델 가운데 이용자의 요청에 맞는 것을 골라 쓰고 GPU와 NPU 등 서로 다른 연산 자원을 함께 운용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국내 여러 기술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환경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발표된 사업 계획에는 Daum 포털과 앱, 다나와·무신사·직방 등 생활 채널을 연결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KT 이용자는 검색과 비교에서 끝나지 않고 공공 업무나 쇼핑 과정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접하게 됩니다.
민원 처리와 생활 분야를 한 대화 안에서 잇는 것이 KT 방식의 핵심입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이용한다

카카오 컨소시엄은 이미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주요 진입점으로 삼았습니다.
새로운 앱을 따로 익히지 않고 메신저에서 대화를 시작해 필요한 정보를 찾고 다음 절차로 이동하도록 만드는 방식입니다.
전화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카나나와 LG AI연구원의 엑사원 계열 모델 등이 활용됩니다.
대화를 통해 정보를 확인한 뒤 신청이나 예약, 결제까지 이어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주요 기능입니다.
공공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외부 에이전트와 연결하는 계획도 공개됐습니다.

예를 들어 필요한 시설을 찾은 뒤 다른 앱으로 옮겨 다시 검색하는 과정을 줄이고 같은 대화에서 예약을 진행하는 식입니다.
이후 비용이 필요한 절차라면 결제까지 연결하는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이 입구가 된다는 점에서 카카오의 접근성이 두드러집니다.

민원과 예약을 실제 행동으로 이어준다

일반적인 생성형 챗봇은 질문을 받으면 정보를 제공하거나 글을 작성하는 역할이 중심이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답변 뒤의 행동까지 이어주는 에이전트 기능이 강조됩니다.
민원 신청을 위해 필요한 항목을 확인하고 본인인증을 거쳐 접수 단계로 연결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생활 영역에서도 같은 구조가 적용됩니다.
원하는 장소나 상품을 찾은 뒤 예약 절차로 넘어가고 필요한 경우 결제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주는 형태입니다.
각 회사가 연결하는 공공기관과 민간 업체가 늘어날수록 처리할 수 있는 업무도 많아집니다.

정부는 공공 시스템과의 연계를 지원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방안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인인증이나 금전 결제, 행정 민원처럼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기능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9월 4일 간담회에서도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협력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GPU 512장도 세 사업자에 지원된다

정부는 선정된 세 컨소시엄에 엔비디아 B200 GPU 총 512장을 지원합니다.
2027년부터는 전 국민 대상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도 정부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컴퓨팅 자원을 뒷받침하는 구조입니다.

국산 모델 활용도 사업의 중요한 조건입니다.
정부는 국내 기술을 우선 활용하도록 방향을 잡았으며 외산 모델은 국내 기술로 대체하기 어려운 경우에 최소한으로 쓰도록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1인 1 에이전트 형태로 고도화하는 계획도 마련돼 있습니다.

모두의 AI FAQ

모두의 AI는 정말 무료인가요?

핵심 기능은 전 국민 무료 제공을 원칙으로 추진됩니다.
정부 지원 컴퓨팅 자원을 넘어 이용량이 늘어도 필수 기능은 무료로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업이 별도로 제공하는 고급·특화 기능의 요금 정책은 각 사업자의 정식 공개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두의 AI 출시는 언제인가요?

현재 공식 일정은 베타 운영을 거친 뒤 2026년 연내 출시입니다.
7월에는 12월 일정이 제시됐으며 8월 사업자 선정 이후 정부는 연내 정식 개시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출시 날짜는 사업자별 안내를 통해 공개됩니다.

SKT·KT·카카오는 무엇이 다른가요?

SKT는 전화·문자와 실제 업무 수행, KT는 다양한 전문 분야 연결, 카카오는 카카오톡 접근성이 중심입니다.
세 회사 모두 범용 기능과 공공 에이전트를 제공하지만 이용하는 통로와 연결 서비스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이용자는 자신에게 편한 사업자의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민원 신청이나 예약·결제가 실제로 가능한가요?

9월 4일 공개된 계획에는 민원 신청, 본인인증, 예약, 결제를 직접 이어서 처리하는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세부적으로 어떤 기관과 업체까지 연결되는지는 각 사업자의 개발 및 제휴 범위에 따라 정해집니다.
정식 운영 전 베타 과정에서 실제 이용 가능한 업무와 접속 경로가 구체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모두의 AI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하나 더 만드는 사업과는 방향이 다릅니다.
SKT·KT·카카오가 각각 익숙한 통신과 메신저, 생활 채널을 이용해 민원·예약·결제를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고,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26년 연내 출시를 앞두고 베타 운영이 시작되면 이용 방법과 제공 범위도 차례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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