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외곽의 세월을 함께할 벽돌집, 카사 칸텔라노멕시코시티 외곽 파추카(Pachuca)에 위치한 "카사 칸텔라노(Casa Cantellano)"는 노년기를 맞이할 거주자들을 위해 설계된 특별한 주택입니다. 현지 스튜디오 오마르 베르가라 탈레르(Omar Vergara Taller)와 디자이너 레나타 데 미구엘(Renata de Miguel)이 협업하여 완성한 이 집은 거주자의 편안함과 이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로, 시간이 지나도 거주자가 그들의 집에서 편안하게 나이 들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노년기를 배려한 접근성 높은 설계카사 칸텔라노는 315제곱미터(3,390제곱피트) 크기의 주택으로, 파추카의 모퉁이 땅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마르 베르가라 탈레르와 레나타 데 미구엘은 고객의 개성을 반영하면서..
디자인│예술
2024. 9. 5.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