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랄라의 숲 속에 자리한 자연친화적 주택, '우룰(URUL)'의 이야기인도 케랄라에 위치한 숲 속에 '우룰(URUL)'이라는 이름의 주택이 완성되었습니다. 인도의 건축 스튜디오 테라텍츠(Studio Terratects)는 환경주의에 열정을 가진 클라이언트를 위해 이 주택을 설계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 장인 정신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흙으로 마감된 내부와 자연 재료를 사용했습니다. 와야나드(Wayanad)에 위치한 이 주택은 대지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지역의 전통적인 공예 기술과 장인의 손길을 강조합니다.장인 정신과 자연의 조화를 강조한 주택 디자인테라텍츠의 주요 건축가 로시스 시부(Roshith Shibu)는 "이 주택의 핵심 개념은 모든 코너와 요소가 독특한 장인 정신과 자연..
디자인│예술
2024. 9. 7.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