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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2025년 6월 22일 넷째주 통합기도문

매주 반복되는 예배 속에서도 우리는 새로운 은혜를 기대하게 됩니다.

이번 주일, 2025년 6월 22일은 6월의 마지막 주일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점점 더 짙어지는 여름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갈망하게 됩니다.

본 기도문은 오전과 저녁 예배에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말씀과 찬양, 그리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더욱 깊이 교제할 수 있는 주일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일대표기도문 2025년 6월 22일 넷째주 낮 저녁 통합 기도문 모음 1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드리는 찬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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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예배의 자리로 저희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자비로 저희를 매일 새롭게 하시고,
지친 영혼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 삶의 여정 가운데 함께 하셨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길을 열어주시며
하루하루를 감당하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합니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 앞에 서는 이 시간, 저희의 죄를 숨김없이 고백합니다.
생각으로, 말로, 행동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
모든 허물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성령께서 저희 마음을 조명하셔서
무감각해진 양심을 다시 살려주시고,
날마다 자복하며 거룩한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주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인도해 주십시오.

감사의 제목을 올려드리는 기도

은혜의 하나님,
저희 삶 속에 주신 모든 선한 것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삶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모든 손길을 기억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삶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의 기도

주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정의가 하수처럼 흐르게 하시고,
정직과 공의가 세워지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세대 간의 갈등과 사회적 불균형 속에서
진정한 화해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각 영역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국민들 각 사람에게 공동체 정신과 사랑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일대표기도문 2025년 6월 22일 넷째주 낮 저녁 통합 기도문 모음 2

교회를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희 교회를 이 지역에 세우신 뜻을 깨닫게 하시고,
복음의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섬김과 순종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모든 사역 위에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
말씀으로 변화되고,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을 위한 기도

주님, 각 가정마다 하나님의 평강으로 채워주시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자녀가 주 안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게 하시고,
주님을 중심으로 한 믿음의 유산이 다음 세대에 전해지게 하소서.

경제적인 어려움, 건강의 문제, 관계의 갈등 등
모든 삶의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간구하는
믿음의 가정 되게 인도해 주십시오.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자비의 하나님,
다음 세대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공부와 진로, 신앙과 정체성에 있어
주님께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옵소서.

학교와 사회 안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청소년, 청년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십시오.

이 시대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인 분별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어려움에 있는 지체들을 위한 기도

치유의 하나님,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의 능력의 손으로 만져 주시옵소서.

육체의 회복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싸매주시고,
혼자라는 외로움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경제적 어려움이나 관계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성도들도
주님의 평강으로 감싸주시고,
소망을 잃지 않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일대표기도문 2025년 6월 22일 넷째주 낮 저녁 통합 기도문 모음 3

말씀과 예배를 위한 기도

주님, 오늘 전해질 말씀 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에게 성령의 권능을 허락하소서.

듣는 이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믿음의 실천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가 형식이 아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있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모든 순서 가운데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마치며..

오늘 우리가 함께 드리는 기도는 한 사람의 마음이 아닌,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올려드리는 간구입니다.
매주 반복되는 예배라 해도, 그 속에 담긴 기도는
결코 같은 날이 없습니다.

이번 6월 22일 주일 예배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대표 기도는 단순한 순서가 아닌
온 교회가 함께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통로입니다.

기도문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참고하여 은혜롭게 대표기도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예배가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고,
성도에게는 회복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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