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 전문가 팬톤(Pantone)은 2025년 올해의 색상으로 ‘모카 무스(Mocha Mousse)’를 선정했습니다.부드러운 초콜릿 브라운 톤의 이 색상은 최근 떠오르는 ‘작은 즐거움 문화(Little Treat Culture)’의 중요성을 반영하며 편안함과 따뜻함을 상징합니다.팬톤은 매년 특정 색상을 선정해 그 해의 분위기와 시대적 흐름을 담아내는데, 이번 색상 또한 시대정신을 담은 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팬톤 컬러 인스티튜트의 부사장 로리 프레스먼(Laurie Pressman)은 모카 무스를 "조화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된 선택이라 설명하며, 사람들이 개인적인 안정과 웰빙을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과 맞닿아 있다고 전했습니다.모카 무스는 2024년 올해의 색상이었던 피치 퍼즈(Peach Fuzz)에서 ..
디자인│예술
2024. 12. 9. 22:19